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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 앞에 이변은 없다, 프랑스오픈 14번째 우승
프랑스오픈 우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‘클레이 코트의 황제’ 라파엘 나달. 이 대회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는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(22승)까지 갈아치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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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흙신' 나달 14번째 프랑스오픈 우승 새 역사...메이저 22회 우승
14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한 '클레이코트의 황제' 나달. [AP=연합뉴스] 우승 후 하늘을 향해 두 주목을 내리지는 나달. [AP=연합뉴스] 혼신의 백핸드샷이 테니스 코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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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박2일 테니스 혈투, 나달 웃었다
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전에서 승리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라파엘 나달(오른쪽)이 두 팔을 높이 뻗어 자축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한 편의 블록버스터’. 프랑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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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'흙신'...나달, 조코비치 꺾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
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을 확정한 나달이 기뻐하고 있다. 뒤엔 짐을 싸는 조코비치. [로이터=연합뉴스] '흙신' 라파엘 나달(36·스페인)이 프랑스오픈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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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·나달, 오늘 결승전 같은 8강전
프랑스오픈 통산 1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모두가 기다리던 재대결이다.” 미국 뉴욕타임스는 프랑스오픈(총상금 4360만 유로·약 586억원) 8강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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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와 나달, 프랑스오픈 8강서 맞대결
프랑스오픈 8강에서 맞붙는 나달(오른쪽)과 조코비치. [AP=연합뉴스]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미리보는 결승전이 열린다. 노박 조코비치(35·세르비아)와 라파엘 나달(36·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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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Vamos, Rafa(가자, 나달)
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은 개막(17일) 전부터 경기 외적 이슈로 뜨거웠다. 웬만한 대회는 ‘돈(초청비)’을 써서라도 세계 1위 선수를 ‘모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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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폭행 당했다 한 적 없다"…48일 만에 '미투' 번복한 펑솨이
장가오리(張高麗·75) 중국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테니스 스타 펑솨이(彭帥·35)가 48일 만에 육성으로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다. 장가오리 전 부총리에게 성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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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권순우, 18년 8개월 만에 투어 대회 우승
권순우(24·당진시청·세계 82위)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권순우가 26일 생애 첫 투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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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라두카누 US오픈 우승, 테니스 역사 한 페이지 장식
[AP=연합뉴스] 에마 라두카누(150위·영국)가 '10대 대결'에서 승리하며 세계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. 라두카누는 12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의 빌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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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브 에이스 12개' 메드베데프, US오픈 결승 선착
다닐 메드베데프가 US오픈 결승전에 올랐다. [AP=연합뉴스]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(25·러시아)가 US오픈 단식 결승에 선착했다. 메드베데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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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마스크 응원의 대가? 유로2020 결승·준결승서 확진자 5000명 이상 발생
지난달 1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인근에 모인 축구팬들. 로이터=연합뉴스 노 마스크,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유로 2020)에서 수천명대의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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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간절한 조코비치, 3년 후 파리올림픽도 도전
현재 남자 테니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·세계 1위)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한 가지는 '올림픽 금메달'이다. 노박 조코비치 [AP=연합뉴스] 조코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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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재연된 올림픽 악몽…최악으로 기억될 도쿄 대회
골든 슬램 도전에 실패한 조박 노코비치. [로이터=연합뉴스]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박 조코비치(세르비아)에게 2021년 7월과 도쿄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시간과 무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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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,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? (12~15일)
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,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.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?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숫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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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·나달은 잊어라,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
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. [EPA=연합뉴스]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·세계 랭킹 1위)가 마침내 ‘테니스 빅3’에 올랐다.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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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켓·골프도 했던 바티, ‘윔블던 퀸’ 됐다
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손바닥만 했던 10년 전 주니어 트로피와 달리 아주 크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애슐리 바티(25·호주·세계랭킹 1위)가 윔블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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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티, 10년 만에 윔블던 진짜 우승트로피 들었다
애슐리 바티(25·호주·세계랭킹 1위)가 10년 만에 윔블던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이번에는 훨씬 크고 더 영롱한 시니어 트로피였다. 2011년 윔블던 주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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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결승까지 역사적인 도전…조코비치 "영광이다, 결승은 예측불가"
노박 조코비치. AP=연합뉴스 '세계랭킹 1위' 노바크 조코비치(세르비아)가 역사적인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. 조코비치는 9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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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종식? 윔블던 결승전 관중 100% 입장
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코로나19 종식 신호탄을 쏘는 걸까. 올해 7월 결승전에 관중이 100% 입장한다. 윔블던 테니스 대회. [AP=연합뉴스] 15일 AP통신에 따르면 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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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버3가 황제로, 남자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
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. [신화=연합뉴스]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·세계 1위)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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밉상 조코비치가 메이저 최다 우승 도전자가 되기까지
밉상이었던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·세계 1위)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·8위)와 '흙신' 라파엘 나달(35·스페인·3위)의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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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위여도 소외됐던 크레이치코바, 프랑스오픈 우승
세계 1위를 해도 주목받지 못했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(26·체코·세계 33위)가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거뒀다. 13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바르보라 크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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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의 반전…나이 들더니 더 빨라졌네
나달은 프랑스오픈 4회전을 가볍게 통과하고 8강에 올랐다. 주 무기였던 지구력 대신 스피드를 장착해 더 강해졌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라파엘 나달(35·스페인·세계 3위)은 노장